서울시의·그린닥터스 '2009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이번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에는 12명의 의료진이 참가했으며 의료지원 9명·취재진 3명과 우루무치아띠야병원·트루판아띠야병원·카쉬카르아띠야병원 21명·우루무치의료협회 5명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13일 커지관강당에서 134명을 진료했으며 14일 우루무치아띠야병원에서 151명, 15일 트루판아띠야병원에서 175명 등 460명을 진료했다.
나 현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의료봉사단장(서울시의사회장)은 "의료대장정을 계기로 아시아 각국의 취약계층을 돌보며 인류애를 구현한 것은 물론 국위도 선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용자 그린닥터스 서울지부장과 서울시의사회 박광수 의장·김광희 법제이사·장선호 대외협력이사·박한성 전 회장·최영옥 과장·전지훈 사회복지사와 박주성 동아의대 교수, 임세영 개성병원장, 서응윤 중의원장(북경의사회), 우리들병원 유세진·허지선 간호사, 배연휘 약사(배약국)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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