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우루무치 의료봉사

서울시의, 우루무치 의료봉사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9.10.20 10:52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의·그린닥터스 '2009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우루무치에서 의료봉사 중인 나 현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의료봉사단장(서울시의사회장 오른쪽)
서울특별시의사회는 12~18일 우루무치·트루판·카쉬카르 등에서 500여명의 환자를 무료진료했다. 우루무치의료협회와는 협약을 맺고 양국의 의료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서울시의사회와 그린탁터스재단은 아시아 각국을 돌며 무료진료를 벌이는 '2009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에는 12명의 의료진이 참가했으며 의료지원 9명·취재진 3명과 우루무치아띠야병원·트루판아띠야병원·카쉬카르아띠야병원 21명·우루무치의료협회 5명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13일 커지관강당에서 134명을 진료했으며 14일 우루무치아띠야병원에서 151명, 15일 트루판아띠야병원에서 175명 등 460명을 진료했다.

나 현 아시아평화의료대장정 의료봉사단장(서울시의사회장)은 "의료대장정을 계기로 아시아 각국의 취약계층을 돌보며 인류애를 구현한 것은 물론 국위도 선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용자 그린닥터스 서울지부장과 서울시의사회 박광수 의장·김광희 법제이사·장선호 대외협력이사·박한성 전 회장·최영옥 과장·전지훈 사회복지사와 박주성 동아의대 교수, 임세영 개성병원장, 서응윤 중의원장(북경의사회), 우리들병원 유세진·허지선 간호사, 배연휘 약사(배약국)가 함께 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