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의원 나가고 김혜성 의원 합류...법안소위 1명 증원, 여야 13 대 11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위원장 변웅전) 소속 의원 구성이 일부 변경됐다.
18일 복지위에 따르면 유일호 의원이 기획재정위원회로 이동, 한나라당 위원수는 14명에서 13명으로 줄어들었다. 또 친박연대 김혜성 의원이 복지위에 새로 합류해 비교섭단체 의원수가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이와함께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이 최영희 의원(민주당)에서 같은 당 양승조 의원으로 교체됐으며, 박은수·전현희·최영희 의원(이상 민주당)이 예결소위에서 법안소위로, 정하균 의원(친박연대)이 청원심사소위원회에서 예결소위로, 임두성 의원(한나라당)은 예결소위에서 청원심사소위로 각각 이동했다.
이로써 복지위는 현재 정원 24명에 한나라당 13명, 민주당 7명, 비교섭단체 4명으로 재편됐다.
<보건복지가족위원회> (2009년 11월 18일 현재) ◇위원장 변웅전(자유선진당) △법안심사소위원회(8명) ▲안홍준(위원장·한나라당) ▲손숙미 ▲신상진 ▲원희목 ▲정미경(이상 한나라당) ▲박은수 ▲전현희 ▲최영희(이상 민주당)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9명) ▲양승조(위원장·민주당) ▲강명순 ▲손숙미 ▲유재중 ▲윤석용 ▲이정선 (이상 한나라당) ▲백원우 ▲전혜숙(이상 민주당) ▲정하균(친박연대) △청원심사소위원회(6명) ▲이애주(위원장·한나라당) ▲심재철 ▲이정선 ▲임두성(이상 한나라당) ▲곽정숙(민주노동당) ▲김혜성(친박연대) *박근혜(한나라당), 송영길 의원(민주당)은 소속 위원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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