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멀티비타민 시장 1위 브랜드인 센트룸이 12월 1일 국내 최초 50세 이상을 위한 멀티비타민제 '센트룸 실버'를 출시할 예정이다.
센트룸 실버를 판매하는 한국 와이어스는 50세 이상의 건강관리를 위해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과학적으로 함유한 제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트룸 실버는 한국인의 일일 영양 권장량에 맞춰 제조된 센트룸 정과 비교해, 50세 이상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 및 함량을 과학적으로 재구성한 멀티비타민 제품이다.
센트룸 실버는 노화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를 억제시키기 위해 베타카로틴, 비타민 C·E 등 항산화 비타민의 함량을 높였고, 에너지 생성에 반드시 필요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주는 비타민 B군도 강화했다.
센트룸 실버는 50세 이상을 위해 과학적으로 구성한 성분뿐 아니라 하루 한 알로 필수 영양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복용이 간편하다.
센트룸 실버는 뚜껑에 한 알씩 덜어 복용하고, 복용 후에는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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