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Flat Panel Detector' 탑제…대학병원서 '호평'
고감도· 최저 수준 노이즈로 병의원 최고의 의료영상 제공
24년 전통의 동강메디칼 X-ray 기술과 노하우, 삼성전자의 Flat Panel Detector(FPD)기술의 결정체인 디지털X-ray시스템 '이노비전'(INNOVISION)이 지난해 디지털 X-ray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세계 최고 LCD 기술로 개발된 'Flat Panel Detector'를 탑재하고 있는 이노비전은 대형병원에서부터 개원가까지 폭넓은 고객층에 부합하는 다양한 모델과 국내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설계로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흥을 얻고 있다.
그동안 대학병원들은 국산 의료장비가 외국 장비에 비해 기술이나 성능에 있어 떨어진다는 이유로 외국장비를 선호해 왔으나, 실제 이노비전을 사용해 본 대학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은 '수입장비의 영상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며 이노비전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했다.
실제로 이노비전의 핵심부품인 삼성 Flat Panel Detector는 17x17인치(432×432㎜)사이즈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삼성이 자체 보유한 기술과 특유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초정밀 해상도를 구현 할 뿐만 아니라 업계 최고 수준의 감도와 최저 수준의 노이즈 레벨로 최고의 영상을 제공한다.
반면 외국 경쟁상 제품은 17인치 화면을 만들기 위해 작은 화면 4개를 붙여서 만들기 때문에 데드존(Dead Zone)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지금까지 국내 디지털 X-ray장비에 사용되는 디텍터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이노비전의 경우 순수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의 패널형 디지털 X-ray 디텍터가 장착된 제품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수입 대체 효과를 가지고 있다.
동강메디칼 관계자는 "이노비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X-ray를 대체하고 있어 국산장비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디지털 X-ray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강메디칼시스템은 올해 KIMES 2010(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 '이노비전'을 비롯한 여러 방사선과 장비를 선보이고, 국내는 물론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