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교수상'은 연세의대 4학년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해마다 재학중 강의와 학생지도에 가장 공이 크고 많은 영향을 준 기초학 및 임상부문 교수를 선정, 감사를 표시하는 제도로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손명세교수는 87년부터 연세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2년간 수학했으며, 보건의료정책, 의료법 및 의료윤리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강신욱교수는 95년부터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만성사구체신염과 당뇨병성신병증, 말기 신부전증, 고혈압 등의 연구와 임상진료에 관심을 쏟아 왔다.
이들 교수에 대한 기념패 전달은 내년1월17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열리는 사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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