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7~8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 연수원'에서 본사직원 및 사업부, 관련부서 간부 등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워크숍'을 열고 경영목표 전략 공유 및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신년 행사를 가졌다.
최수부 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0년 어려운 제약환경과 불안한 국내정세 속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와 '광동옥수수수염차'와 신제품인 '힘찬하루 헛개차'의 판매성장, ETC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며 "특히 OTC사업부문의 높은 매출성장과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런칭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핵심역량 확보, 성장 플랫폼 확보, 경영효율성 제고'에 주력한다는 3대 경영방침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항비만제'·'과민성방광증후군 치료제' 등 지속적인 신약개발 투자로 일류 제약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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