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임상연구부와 (재)유타-인하 DDS 및 신 의료기술개발 공동연구소·국가지정 소화기질환 유효성평가 서비스센터(NCEED)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물전달시스템과 나노기술 분야 국내·외 연자들을 초빙, 최근 연구성과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타-인하 DDS 연구소와 적극적인 연구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서 유익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달 소화기질환 의료제품 유효성평가 서비스센터를 완공하고 국제 수준의 연구인프라 구축을 대대적으로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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