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부정맥치료 선도한다"

"아시아 부정맥치료 선도한다"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1.06.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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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협정 조인

고려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주식회사와 아시아지역 부정맥치료를 선도하기 위한 협정 조인식에 서약했다.

▲ 오동주 교수<오른쪽>는 “부정맥 치료나 신기술 연구 등 학문적인 측면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1시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린 협정서 조인식에서 고려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주식회사가 시행하는 ‘Cordis Biosense Webster Center of Excellence Program’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고려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는 국내외 의료진을 위한 심장 전기 생리학 및 부정맥 치료와 관련된 교육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려대 구로병원 부정맥센터가 시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참여 대상자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오동주 교수는 “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가 부정맥 치료나 신기술 연구 등 학문적인 측면에서 아시아 지역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정맥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임홍의 교수도 “부정맥 치료의 선도적인 위치 선점은 물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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