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하 전남의대 교수(전남대병원 산부인과)가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제17차 학술대회에서 '만삭전 조기양막파열 임부에서 아목시실린과 에리스로마이신 병합 및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와 메트로니다졸 병합 투여 후 정맥혈장내 지질과산화도·단백산화도 및 인터루킨-6의 변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대한모체태아의학회지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된 이번 논문은 만삭전 조기에 양막이 파열된 임부에게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할 때 정맥혈장내 활성산소 반응에 대한 것으로 조산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 이 연구는 2008년 전남대병원 임상연구소의 연구비지원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