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1층에 개원해 있거나 지하에 창고, 식당, 엑스레이등 각종 장비를 보관하고 있던 의원들이 이번 국지성 집중호우로 침수 등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사회는 해당 지역에 대해 도의사회 차원의 의료지원은 수해 피해를 입지 않은 일반시민들이 무료진료소를 찾아와 인근 지역 병·의원들이 손해 볼 것을 고려, 광주시의사회에 의료지원 활동을 위임키로 했다.
윤 회장은 "최근 의료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천재지변으로 인해 회원들이 더욱 고통받게 돼 안타깝다. 피해 복구가 속히 진행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수해 피해 회원과 광주시의사회에 위로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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