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를 찾은 한 주민은 "폭우로 집이 침수 돼 앞이 막막하다"며 "그나마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자원봉사를 나와 도움을 주고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수해지역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것 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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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를 찾은 한 주민은 "폭우로 집이 침수 돼 앞이 막막하다"며 "그나마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자원봉사를 나와 도움을 주고 있어 힘이 난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수해지역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겪고 있는 육체적 고통을 덜어주는 것 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