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QI실 1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진행
올해로 개설 10주년을 맞은 순천향대 천안병원 QI실은 26∼28일 다양한 자축 행사를 열었다.
27일에는 내부 공모를 통해 모아진 환자안전과 손씻기 캠페인 포스터 전시회와 환자안전을 위한 교직원들의 다짐을 기록하는 서명행사가 열렸으며, 28일에는 교육관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QI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업무개선 및 효율 증대 ▲고객만족도 향상 ▲환자교육 및 수익증대와 비용절감 ▲환자안전관리 및 진료과정 개선 등 4개 부문에서 1년간 QI 활동을 벌인 24개팀(구연 11개팀·포스터 13개팀)이 결과를 발표했다.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정보제공이 만성중이염 수술환자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신관2층병동·이비인후과 연합팀이 최고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