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중서부권 거점병원'으로 거듭난다

'경북 중서부권 거점병원'으로 거듭난다

  • 조명덕 기자 mdcho@doctorsnews.co.kr
  • 승인 2012.01.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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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2일 시무식 및 오천환 원장 취임식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2일 제17대 원장에 연임된 오천환 원장의 취임식 및 2011년도 시무식을 열고 '경북 중서부권 거점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오천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료의 혁신 ▲교직원 화합과 단결 ▲고객만족 향상 등을 2012년 중점과제로 제시했다.

▲ 오천환 원장은 2012년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경북 중서부권 거점병원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구 순천향중앙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천환 원장의 지휘에 따라 주어진 임무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으로 순천향의 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천환 원장은 충남의대 졸업후 순천향의대에 부임,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순천향대 천안병원 부원장을 거쳐 2007년부터 제15∼16대 구미병원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위원회 위원·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의료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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