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 한림의대 교수(강남성심병원 피부과)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의학자'로 등재됐다. 또 미국인명기관(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2년판에 선정돼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 교수는 한림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전임강사로 재직 중이며 대한피부과학회·대한피부연구학회·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부 가려움증·흉터예방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왔으며, 국내외 학회 및 SCI학술지에 주저자 및 공저자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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