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손영수 제주의대 교수...위원 10명
대한의사협회는 7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구성안을 확정했다.
의협과 대의원회·대한의학회·한국여자의사회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인물들로 구성된 윤리위는 손영수 제주의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추천됐으며 양형식 원장 등 10명의 위원이 선정됐다.
윤리위 구성안은 앞으로 이사회 서면결의를 거쳐 차기 의협 대의원총회에서 추인받게 된다.
◇위원장 손영수(제주의대 교수) ◇위원 ▲양형식(양지냇가 요양병원 원장) ▲이동필(법무법인 로앰 대표변호사) ▲정유석(단국의대 교수) ▲김영식(전라남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정곤(울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최균(광주병원 원장) ▲박세훈(박앤박 피부과의원 원장) ▲이윤성(서울의대 교수) ▲김국기(강동경희대병원 명예교수) ▲이현숙(한국여자의사회 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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