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활짝 웃을 때까지' 경희의료원 새 캠페인

'고객이 활짝 웃을 때까지' 경희의료원 새 캠페인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2.08.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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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활짝서비스' 슬로건 선포식 개최

 
"고객이 활짝 웃을 때까지 활짝 서비스를 실천합니다."

경희의료원이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보다 기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오활짝서비스' 캠페인을 시작한다. 24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2012 고객서비스 슬로건 선포식에는 원장단과 김병호 경영정책실장 등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엽 QI팀장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경희스마일킹 감상과 시상, 서비스슬로건/강령 제정취지 설명, 뮤직비디오 '경희활짝스타일' 감상, 서비스뱃지 및 슬로건 어깨띠휘장 패용, 서비스슬로건/강령 선포와 제창, 서비스표지판 제막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사·간호사·원무창구직원·검사실직원 등 고객접점부서 근무자가 환자·보호자를 대면할 때 5가지 서비스를 활짝 펼치자는 뜻을 담은 오활짝서비스 운동은 ▲활짝 인사하기 ▲활짝 경청하기 ▲활짝 공감하기 ▲활짝 설명하기 ▲활짝 배웅하기로 구성돼 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포식을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서비스 개선업무를 체계적·전사적으로 다시 세팅해나가고 외부적으로는 경희의료원이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병원 이미지를 심어주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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