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관련 전담팀 R&D 본부 통해 특허 경영 강화
의료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3건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3건의 특허는 ▲워크플로우 ▲영상처리 기법 ▲네트워킹 시스템 등에 관한 것이다.
인피니트는 특허관련 전담팀을 R&D 본부 산하에 두고 특허기술로드맵 작성과 직무발명제도 시행 등 특허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피니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3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보유 중인 특허는 21건을 취득했다.
반용음 인피니트 대표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다수의 핵심 특허가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위해 연구소를 중심으로 특허 취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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