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부회장·최동석 광주시의사회장 공동대표로
현직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임원들이 보건의료혁신포럼에 합류했다.
직종과 이념을 초월해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만든다는 취지에 공감한 결과다.
20일 보건의료혁신포럼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훈 대한의사협회 부회장과 최동석 부회장 겸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이 최근 포럼 공동대표로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총무이사에서 기획이사로 자리를 옮긴 이용진 이사와 박용언 기획이사 또한 상임위원 자격으로 포럼에서 함께 활동하기로 했다.
현재 보건의료혁신포럼에는 신민석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이혁 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들이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어 향후 이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포럼 고문으로는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장관·김일중 대한개원의협회장·안성모 전 치과의사협회장·엄종희 전 한의사협회장·김명현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다음은 보건의료혁신포럼 참가자 명단(11월 20일 현재).
고문 (9명)
■ 송재성 전 보건복지부차관
■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 안성모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
■ 엄종희 전 대한한의사협회장
■ 김명현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송학선 전 청년치과의사회 초대회장
■ 원종일 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 양임규 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 김경미 전 대한작업치료사협회장
※ 비공개 1명
공동대표 (21명)
■ 신민석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 김성훈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 최동석 대한의사협회 부회장·대한의사협회 광주시회장
■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 박용우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대한중소병원협의회 부회장·대한요양병원협회 부회장
■ 이 혁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 박영섭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 정경진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 최방섭 대한개원한의사회 회장
■ 이형철 대한약사회 부회장
■ 이선옥 대한간호정우회 부회장
■ 정재숙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
■ 이용문 대한방사선사협회 부회장
■ 양택용 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부회장
■ 이재신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회장
■ 배현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회장
■ 민교홍 전 대한안경사협회 부회장
■ 이병수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부회장
■ 전민용 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공동대표
■ 이수진 한국노총 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수석부위원장, 연세대의료원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위원장
※ 비공개 1명
정책자문위원장
■ 박종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