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2∼3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본사강당에서 상반기 워크숍 및 시무식을 가졌다.
신풍제약은 시무식에서 공격적인 R&D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혁신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김창균 대표는 신년사에서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으로 충청북도 오송생명과학단지 내에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을 글로벌 스탠다드 GMP시설의 공장으로 완공했다"고 말했다.
또 "뇌졸중치료제(자체연구)를 비롯해 골다공증치료제, 강심제 등 혁신신약 개발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신약연구 과제를 통해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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