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암제 '나녹셀M 주사제'를 허가 받은데 이어, 올해 3월 약가가 고시되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녹셀M 주사제'는 도세탁셀 제제에 PM(Polymeric Micelle) DDS 기술(약물전달기술)을 적용한 항암제로, 임상시험 결과 대표적인 항암제인 도세탁셀과 동일한 효과를 보이면서도 과민방은 등 주요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작용 때문에 도세탁셀을 처방받지 못했던 많은 암환자들에게 처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삼양바이오팜은 추가적인 임상자료를 확보해 국내 판매 촉진은 물론 국내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은 현재 판교 신도시 부지에 1500억원을 투자, 2015년 의약·바이오 R&D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같은 연구개발 투자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현재 항암제 영업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있는데, 서류마감은 오는 2월 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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