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스타 박민하, 2년 연속 '인판릭스-IPV' 모델로 선정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역스타 박민하 양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백신인 인판릭스-IPV 홍보모델로 발탁돼 인판릭스-IPV 및 콤보백신 알리미로 나선다고 밝혔다.
모델로 선정된 박민하 양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로, 뛰어난 연기·춤·노래실력을 갖추고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야왕'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아역스타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영·유아 엄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GSK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 오진주 BM은 "지난해 민하 양이 인판릭스-IPV 홍보모델이 된 이후 '민하백신'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엄마들 사이에서의 반응이 좋았다"며 "인판릭스-IPV의 추가접종연령대(만 4~6세)이고 민하 양의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이미지와 맞아 올해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실제 박민하 양은 지난해 모델로 선정된 후 인판릭스-IPV를 실제로 접종받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인판릭스-IPV는 두 가지 백신을 합쳐 접종 횟수를 줄여 간편할 뿐만 아니라, 국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 받은 콤보백신이다.
이와 같은 콤보백신은 국가필수예방접종 도입 1년 만에 전체 DTaP, 폴리오 백신 시장에서 접종률이 53.6%로 올라섰다. 영·유아 2명 가운데 1명은 콤보백신을 접종한 셈.
박민하 양은 올해도 인판릭스-IPV의 홍보모델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동일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 2, 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1차부터 5차까지 교차접종 없이 접종을 완료하자"는 의미의 '쌤쌤(Same Same)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