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노력 ▲정신건강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상호간 교육 및 홍보활동 연계 ▲정신건강 위기학생 관리를 위한 협조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 학교의사제도를 통한 증진사업전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경희대병원을 비롯한 11개 종합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 기관들은 서울 학생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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