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 교수,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장 취임

김탁 교수,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장 취임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3.06.20 14:08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탁 고려의대 교수(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가 대한피임생식보건학회 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피임 연구뿐 아니라 여성 생식보건 문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려 힘써온 김 교수는 피임생식보건학회 부회장직을 거치며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대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계획임신 하에 아기를 갖지 않아 생기는 임신은 낙태 등의 후유증으로 신체적 및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면서 "의사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에게도 피임교육을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탁 교수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산부인과장을 역임하면서 노화방지학회, 대한보조생식술학회, 피임학회, 산부인과내시경학회, 심신의학회, 대한폐경학회, 생식의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