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 교수팀, 대한폐경학회 최우수연제 발표상

김탁 교수팀, 대한폐경학회 최우수연제 발표상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3.06.24 11:0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탁 고려의대 교수팀(고대안암병원 산부인과 박현태 교수·김성민 전공의)이 최근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폐경학회 제39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 발표상을 수상했다.

수상연제는 '한국 여성에서 폐경기 증상과 인슐린 저항성의 상관관계'로, 안면홍조 증상과 인슐린 저항성과의 관계를 규명한 국내 첫 연구로서 주목 받았다. 폐경 증상 척도(Menopause Rating Scale)와 HOMA(Homeostasis model assessment) 지표를 이용해 둘의 상관관계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평이다.

김탁 교수는 "고대병원 산부인과가 환자 진료는 물론 다양한 연구로 국내 학계를 주도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기쁘다"며 "뛰어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진료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