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에 남상요 교수…윤해영 회장 "봉사하는 노인의료 실천"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는 9일 마포 가든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노인의료 실천'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자문위원에는 일본 노인의료 정책과 제도를 깊이있게 연구하고 있는 남상요 유한대학교 교수(보건의료복지연구소)를 위촉했다.
1979년 가요계에 데뷔한 남궁 옥분은 1981년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로 KBS 방송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1982년 '꿈을 먹는 젊은이'로 MBC 10대 가수상과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거머쥐며 톱 가수 대열에 올랐다. 이듬해 '나의 사랑 당신 곁으로'를 발표, KBS 가요대상 여자가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도 방송·공연 등을 통해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는 남궁 옥분은 특히 노인을 비롯해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박수를 받고 있다.
윤해영 회장은 "이번 홍보대사·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 봉사하고, 노인의료 연구에 박차를 가해 우리나라 노인의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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