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심사시스템 웹 전환 작업...요양기관 주의당부
진료비 청구명세서 송신·자보·DUR 서비스는 '원래대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각종 웹 서비스 업무가 18일부터 일시 중단될 예정이서, 요양기관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심평원은 진료비심사시스템 웹 전환 작업으로 인해 18일(목) 18시부터 21일(일) 24시까지 웹으로 제공되는 서비스 상당수가 일시 중단된다고 12일 예고했다.
해당기간 서비스가 중단되는 업무는 진료비청구포털을 통한 진료비 사전점검 서비스와 단순청구 오류 수정서비스,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한 각종 현황신고와 신청 및 자료제출업무 등.
진료비청구포털을 통한 진료비 청구는 서비스 중단기간 중에도 가능하나, 접수증은 7월 22일 이후에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기간동안 접수한 급여비용명세서에서 단순청구오류가 발생한 경우에는 서비스가 재가동되는 22일 이후에 수정할 수 있다.
다만 자동차보험업무와 DUR 서비스는 해당 기간 동안에도 중단없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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