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호 원장(서울 용산구·피노키오이비인후과의원)은 9월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2회 한글세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 의학적으로 분석한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발표한다.
KAIST 문화과학대학 한글공학연구소와 김재경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어떤 소리라도 정확히 표기할 수 있고, 컴퓨터 입출력이 가장 빨라 정보화 시대에 세계 문자로서 최적의 소양을 갖추고 있는 한글을 온 인류와 함께 사용 가능한 문자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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