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제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 열어
박민하양과 함께 향후 1년간 인판릭스-IPV 전속모델로 활동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인판릭스-IPV모델 빅민하양과 함께 활동할 아기모델 선발을 위한 '제2회 예쁜 아기 포토콘테스트'를 오는 10월 17일~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콘테스트는 '동일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 2, 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만 1~6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인판릭스-IPV 접종연령은 생후 2개월~6세) 아이의 예쁘고 건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는 1차 온라인 예선과 2차 오프라인 본선심사로 이루어진다. 1차 예선은 홈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아이를 2주마다 5명씩 3번 선정하고 2차 본선은 박민하양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카메라테스트를 진행한다.
최종 심사를 거쳐 인판릭스-IPV 접종차수인 5회를 뜻하는 5명의 아이들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아기들은 향후 1년간 인판릭스-IPV 콤보백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인판릭스-IPV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의 총 4가지 질환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교차접종 없이 예방할 수 있는 DTaP-IPV 콤보백신이다. 기존에 각각 접종할 때 총 9회 접종했던 것이 절반가량인 총 5회로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
인판릭스-IPV는 지난해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에 포함돼 현재는 지자체에 따라 무료 또는 5000원에 접종이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지역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
인판릭스-IPV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유일 교차접종 걱정 없는 인판릭스-IPV의 강점과 영·유아 예방접종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의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