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디바이스 주요 플랫폼인 '바이오칩 응용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 인정
김대식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병리과)가 지난 11월 14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13년 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부문 최고상인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김대식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융합기술학회인 한국바이오칩학회에서 헬스케어디바이스의 주요 플랫폼의 하나인 바이오칩의 응용기술을 개발해 온 공로로 이번에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바이오칩의 설계기술 및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논문을 SCI 저널에 20여편 게재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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