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우정라이온스클럽 협약
서울 용산구 자매도시인 베트남 퀴논시의 백내장 수술센터는 순천향대서울병원과 용산구청·(주)아모레퍼시픽이 힘을 모아 지난해 4월에 건립했다.
백내장수술현미경과 눈초음파·자동굴절검사기(ARK) 등의 장비로 1일 최대 20명까지 수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성진 교수(안과)가 의료장비 구입과 의료기술·센터 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맡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유성 병원장· 변동원 부원장·박태성 사무처장·최승환 원무팀장 등 병원 관계자와 우정라이온스클럽 김철식·박기찬·김창혁·박종필·황영팔 전임 회장단과 한명희 1부회장·강연우 재무·장희주 총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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