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오늘 첫 회의…무슨 이야기 나누나 대표성 띤 전공의·의대생 처음 참여…운영 방향 등 논의 예정박형욱 위원장 "정부 신뢰 회복이 최우선…결자해지 하라" 15명으로 압축 구성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1일) 첫 회의를 갖고 현 의료 사태를 타개해 나갈 해법을 찾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의료계 내부에서 대표성을 띤 전공의와 의대생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회의체인 만큼 비대위... 전공의, 주당 88시간 일하고 아차 하면 '의료소송' "비대위, 전공의·학생 응원한다 갈등하지 말자"
선글라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백전노장의 마지막 도전 [단박인터뷰]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작금의 혼란 정리" 출마 결심 선글라스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의 이미지를 이렇게 명확하게 보여준 장면이 또 있을까. 지난 3월, 주수호 당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로 조사차 경찰에 출두하는 길이었다. 백발의 긴 머리를 뒤로 묶고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그의 얼굴엔 짙은 선글라스가 걸... 의사협회장 선거 레이스 시작…김택우·주수호 출마 공식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일정 2024년 대한치료초음파학회 제10차 학- 평점: 6점 - 날짜: 2024-11-22- 장소: 더케이호텔 서울 별관 2층 금강... (온-오프 병행)2024년 뇌졸중 재활 - 평점: 3점 - 날짜: 2024-11-22- 장소: 대웅제약 지하1층 베어홀 2024 대한심부전학회 추계 학술대회 2- 평점: 6점 - 날짜: 2024-11-22- 장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 2024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 - 평점: 3점 - 날짜: 2024-11-22- 장소: 여수 디오션 호텔
'지역의사제·공공의대' 법안소위 문턱서 걸렸다 필수·지역 의료를 살리겠다며 나온 법안들이 줄줄이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법안들은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는 목적이 무색하게, 정작 의료계 당사자들의 호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법안소위에서도 공청회 등 사회적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면서 '계속심사' 결정을 받게 됐... 의사 증원 찬성하던 인의협도 "尹 증원 아닌 의사진압 정략적 목적"
고독사를 고독한 죽음이라 부를 수 없는 이유? 태초에 생겨난 생명체인 원핵생물에게 죽음이란 없었다.자신을 반복·복제하는 생식방법 덕에 원핵생물은 어제 복제된 너와 오늘 복제된 내가 100% 일치한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셈이... 의사면허 없애면 의료대란 해결된다는 대통령의 인식?
여야의정 무작정 들어오라는 정부, "달라진게 없는데?" 정부가 의료계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의료정상화를 위해 의료계와 지속 소통해 길을 찾겠다"고 했지만, 여전히 대화의 물꼬를 스스로 닫아둔 채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의사협회와 전공의 등 의료계 단체에 "... 의료계가 정부와 '대화'에 참여하기 위한 조건은? "신뢰 회복" 'ICSU 2024' 11월 28∼30일…뇌졸중 치료시스템 개선 어떻게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CSU 2024)가 11월 28일∼30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대만, 일본,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22개국에서 6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뇌졸중의 원인, 뇌영상과 바이오마커 등의 최신 뇌졸중 ... 혹시, 뇌졸중?…'이웃손발시선' 기억하세요 보건의료정책 잔뼈 굵은 전문가, 국민 건강증진 ‘올인’ "저출생·고령화 등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보건의료 정책 환경의 빠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달라진 환경에 발맞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김헌주 한국건강증진개발원(KHEPI) 원장은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사람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AI 치료 패러다임 살펴본다 '특사경 염원 중인' 공단, 의료계 설득 논리가? 의료계가 강력 반발 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제도와 관련, 건보공단이 "온 직원이 염원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의료계 설득을 위한 노력 중임을 전했다. 대표적 소통 노력으로 '제도개선협의체'를 꼽았는데, 마지막 만남은 작년 이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김남훈 국민건강보험공... 미리보는 국감장 '의대증원 청문회' 넘는 해결책 나올까 암 보다 의료기관 홍보?…암 관련 유튜브 시청 때 '주의' 암을 다루는 유튜브 영상 가운데 광고홍보성 컨텐츠를 포함할 수록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암 관련 유튜브 시청 때 홍보성 내용인지를 비판적으로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간담회을 열고, 유튜브 채널의 암 컨텐츠에 대한 적정성... 암 완화·지지의료 최신지견…한국서 듣는다 NIP 시행비, 10년 동안 1610원 올랐다 "정부 무관심" 소아청소년과 개원가가 예방접종 시행 비용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서 예방접종 시행비는 1만9610원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예방접종 시행비는 10년 동안 1610원 오르는 데 그쳤다"라며 시행비 인상을 주장했다.NIP 시행비는 ...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 내년부터 NIP 포함 의료계가 짚은 '문신 법제화' 의료적·법리적 문제점은? 의료계가 문신사법안에 대한 의료적인 문제점과 법리적인 문제점을 짚으며 다시한번 제정 반대 목소리를 국회에 제출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지난 10월 문신사법안을 대표발의하고 문신사의 면허와 업무범위, 영업소의 등록, 위생 및 안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대한의사협회는 ... 피부과학회 "비전문가에 의한 미용의료 확대 반대" 황규석 부회장 '면직' 시도의사회장단 "철회하라" 대한의사협회가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을 '부회장' 자리에서 면직 처리한 것을 놓고 전국 광역시도의사회장들도 철회를 요구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 의협은 정관에서 임원 관련 내용을 근거로 들며 황규석... 의협, 황규석 부회장 '면직' 처리…서울시의사회 반발 예일대·존스홉킨스·하버드의대와 맞손 잡는 국내 의대가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세계적인 의학교육 커리큘럼과 혁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대의대에 따르면, 지난 5월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대와 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은 학생들에게 선진 의학시... 고대의료원 12일부터 무기한 휴진 "전공의·의대생 억압 철회" '확장성 심근병증' 유발 병리 기전 첫 규명 심근세포의 라트로필린-2(Latrophilin-2) 결손이 세포 접합을 파괴해 '확장성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새로운 병리기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라트로필린-2는 심근 내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세포 간 접합을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결손 시 심장기능 저하와 심부전 등을 유... 관상동맥중재시술 환자 5명 중 1명 '출혈 고위험군' 75세 노인 1천만명 시대 "통합돌봄체계 절실" 초고령사회를 맞아 돌봄 대란과 의료비 폭증을 방지하려면 의료·보건·복지·요양을 통합, 대상자 중심의 노인돌봄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대한재택의료학회는 11월 1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한국형 재택의료, 제대로 가고 있나?'를 주제로 추계 심포지엄을 열어 재택의료 현황... 의원·요양원 참여하는 의료·돌봄 통합체계…어떤 모습? 하이푸 활성화 된 대만, 환자 입원치료 권하는 이유는 대한하이푸연구회는 17일 더케이호텔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하이푸 입원치료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하이푸가 활성화된 대만의 사례를 살피면서다.이날 학술대회에는 대만 가오슝대학병원 부인종양센터장인 Dr. Jeng이 직접 연자로 참석해 "대만에서는 하이푸 환자들을 대상으로 입원치료를 시행하고 ... "갱년기 여성도 하이푸치료 혜택받아야" 8년 만에 지침 개정 한미약품 "지주회사 무차별 고소·고발 흔들림 없이 대처" 한미약품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자행하고 있는 일련의 행태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섰다. 한미약품은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경영진 다수에 대한 집단 고소·고발을 감행한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라면서 "형제들이 자신들의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목적으로 경영권 권한을 남용해 한미약품 경영진... 프리베나20, 폐렴구균 백신 명가 명성 이을까 폐렴구균은 영유아에서 균혈증, 수막염, 폐렴, 중이염 등을 일으킨다. 이 가운데 수막염의 경우 치사율이 10% 안팎까지 이르며, 생존하더라도 20∼30%에서 감각신경 난청을 겪게 되고, 실명, 지적 장애, 뇌전증, 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한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18세 이하... 폐렴구균 20가 백신 '프리베나20' 허가 "필수의료 뒷받침할 재건수술 의사 지원책 마련해야" 전공의 사직 여파가 향후 지도전문의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전공의 수련 부실은 물론 전문의 수급에도 악순환이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필수의료를 뒷받침하는 배후진료를 담당할 성형외과 분야 재건수술 의사에 대한 정책적 지원 방안 마련에 대한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성형외과 전... 성형외과 분야 혁신·통합·영감…"미래 향한 길을 묻다" 더보기 접기 전체기사
많이 본 뉴스 1실손보험사 '소아' 도수치료 타깃 "심사 강화" 엄포 2기초교수 부족 '심각'...퇴임은 늘고, 지원은 줄어 3이주영 의원 '응급의료 살리기' 법안 '일시정지' 왜? 4차기 의사협회장 누가 나설까? 내달 2∼3일 후보 등록 52024년 올해의 교수상, 김병수 고려의대 교수 6박형욱표 비대위 베일 벗었다…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도 참여 7'지역의사제·공공의대' 법안소위 문턱서 걸렸다
기고·칼럼 고독사 사례 살펴보니 고독사라 부르기 어려운 이유? 태초에 생겨난 생명체인 원핵생물에게 죽음이란 없었다.자신을 반복·복제하는 생식방법 덕에 원핵생물은 어제 복제된 너와 오늘 복제된 내가 100% 일치한다.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셈이...
#신간안내 [신간] 임상 면역종양학 면역학은 어렵다. 실험실에서 연구를 진행 중인 학생들이나 연구자들 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도 그렇다.그러나 이제 면역학은 그렇게 먼 곳에 있는 학문이 아니다. ...
알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거 당선인 공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 제2024-25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거 후보장등록 공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거 선거인 명부 확정 공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선출 및 후보자 등록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