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들, 교육부 발표 정면 반박…직접 공개한 수강률 보니 의대협 15개 의대 수강률 공개…"학생 가득 찬 교실 사진 없다"의대협 방향성 '투쟁' 재확인, "법적 자문 등 여러 방법 지원" 의대생들이 전국 40개 의대생 복귀 96.9%라는 정부의 발표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수업에 참여하는 의대생은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쟁'을 지속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도 보였다.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는 2일 기준 의대생... 전국 의대생 복귀율 96.9%…35개 대학 100% 복귀 의대생 투쟁 방식 변화 기류 "등록한 다음 휴학하자"
복귀 의대생에 보낸 선배들의 헌사 "당신의 헌신, 헛되지 않았다" 광주·전남의사회 및 4개 수련병원 전공의 비대위, 공동 성명"의대생 용기와 선택, 진심으로 존중...든든한 지원군 되겠다" "의대생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을 적극 지지합니다."1년 여만에 대학 복귀 결정을 내린 의대생들을 향해, 선배의사들이 존중과 격려의 뜻을 담은 박수를 보냈다. "여러분이 지난 시간 보여준 문제 의식과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위로와 함께다.광주광역시의사회·전라남도의사회와 해당 지역 수련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조선대학교... 의대생들, 교육부 발표 정면 반박…직접 공개한 수강률 보니
기자수첩 언제나 있었던 세대차이, 갈등 피하는 간단한 방법 2010년대 말 '라떼는 말이야'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세대 간 의견 차이나 경험 차이를 언급할 때 사용하는 말인데, 요즈음은 '라떼는 말이야' 자체...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일정 AsAES 2025 (Asian Asso- 평점: 6점 - 날짜: 2025-04-03- 장소: 롯데호텔 월드 2025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 평점: 6점 - 날짜: 2025-04-03- 장소: 바르미호텔인터불고 대구 (온라인) 전정편두통의 진단 및 치료- 평점: 1점 - 날짜: 2025-04-03- 장소: https://zoom.us/j... (1일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5년 - 평점: 6점 - 날짜: 2025-04-03- 장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의사 추계위법 결국 국회 통과 '의료계 저격→호소' 태도 변화 의대정원 조정 근거를 담은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구성 법안'이 결국 국회를 통과했다.해당법안을 발의·심사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에 반대 입장을 유지 중인 의료계에 쓴소리를 내 왔는데, 최종 심의 직전에는 의사를 '존경하는 의사 선생님'으로 칭하며 태도를 바꿨다. 국회는 2일 본회... 의사 추계위법, 최상목 부총리 탄핵 소추안과 같이?
정부, 올해 말 5세대 실손보험 예고…의료계 걱정은? 정부가 올해 말까지 5세대 실손보험 상품 출시를 예고했다. 중증 중심으로 보장성을 강화하고 비중증 외래 본인부담률을 높인다. 비급여 의료비도 중증과 비중증으로 나눠 비중증 분야는 ...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확대 저조가 요양기관 탓?
"인제 어예 살아가야 될니꼐라는 말에 아픈 마음 느꼈다" 경상북도의사회가 경북 지역 역대 최악의 산불피해가 발생하면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자 지역 주민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경북의사회는 2일 경상북도에 1억원의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원했다.앞서 이재민 돕기를 호소한 이길호 회장의 목소리에 응... 산불 재난 지역으로 달려간 의협 "최선 다하겠다" 블랙리스트 만들면 면허정지 1년? 의협 "부당한 마녀사냥 중단하라" 의료인이 다른 의료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온라인에 올리거나 공유하면 1년 동안 의사 면허를 정지하는 정책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위헌적인 법령"이라며 2일 즉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의료인의 품위 손상 행위 7가지에 하나를... [의대생 블라인드 인터뷰②] 어떻게 하면 '복학'할꺼니? 대웅제약 펙수클루, 이달부터 급·만성 위염에도 급여 적용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정10mg(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이 급·만성 위염에 대해서도 급여를 획득, 4월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대웅제약은 위염 적응증 급여 획득에 발맞춰 10mg 용량 제품 출시를 본격화했다고 2일 밝혔다.펙수... 대웅, 역대 최대 실적 속 '글로벌 도약' 가속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자, '악력' 약하면 위험한 이유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환자의 악력이 약할수록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임태섭(소화기내과)·김경민(내분비내과) 교수 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수검자 20만명의 데이터를 활용한 대규모 장기 추적 분석을 통해 이같은... 20∼30대 비알코올성 지방간 심할수록 갑상선암 위험 높아 산불 재난 지역으로 달려간 의협 "최선 다하겠다" 경상도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의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필두로 의료지원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 발생 지역의사회뿐만 아니라 의협 차원에서 의료진을 급파하는가 하면 성금도 줄을 잇고 있다.의협은 재난현장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의 질병 치료 등 건강 문... '의협-전국재해구호협회', 산불재난 구호 업무협약 체결 전국 의대생 복귀율 96.9%…35개 대학 100% 복귀 3월 31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생의 복귀율이 96.9%로 나타났다.교육부는 1일 '의대 모집인원 조정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 대학별 취합한 의대생 복귀현황을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40개 대학 중 35개 대학은 모두 복귀율 100%를 보였으며, 경상국립대 99.7%, 아주... 의대생 투쟁 방식 변화 기류 "등록한 다음 휴학하자" 의협·의대교수·학회 뭉쳐 '의대생 권리 보호' 나선다 대한의사협회는 1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현직 회장단과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대생 권리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의대생들이 현재의 의료정책에 대해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일부 대학이 정당한 휴학 신청을 반려하거나 ... "의협, 의대생·전공의 뒤에 숨은 것 아니다" 국회-의협-대전협, 대통령 탄핵 선고 하루 전 '의료정상화' 토론 국회와 의료계가 의료현장 정상화 목적 토론회를 다시 공동 개최한다. 날짜는 대통령 탄핵 선고 하루 전인 3일이다.이번 토론회는 2월 17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우원식 국회의장,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면담을 통해 성사된 토론회의 연장선이다. 앞서 ... 지난 1년 뭐했나, 정부가 스스로 밝힌 의료정상화 노력이? 의사 추계위법, 최상목 부총리 탄핵 소추안과 같이? 국회가 2·3일 본회의를 열기로 하면서, 의료인력 추계위원회 설치 법안 심사도 이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 보고를 예고하면서, 추계위 법안이 해당 보고와 같은 본회의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국회의장실은 1일 공... 산불 여파에 의사 추계위법도 연기 '4월 초 전망'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 결정…의료 정책 행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가 결정되면서 의료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과 기각 결정에 따라 그동안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의료정책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에서다.헌법재판소는 1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를 4일 오전 11시로 예정했다. 그동안 윤석열 ... 대통령 탄핵 심판 목전…인용이냐 기각이냐 헌재 판단은? '의협-전국재해구호협회', 산불재난 구호 업무협약 체결 대한의사협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산불재난 극복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의협과 재해구호협회는 1일 오후 4시 의협회관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번 경상북도 북부지역 산불재난을 비롯해 다양한 재난상황 발생 시 적극 협력해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추진키로 했으며, 효... 의협, 국민 건강 돌보기 나섰다…산불 지역 의료지원 파견 혈액 검사로 크론병 or 궤양성 대장염 '구별' 혈액 검사로 염증성 장질환(IBD)을 더욱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법이 학계에 보고됐다.이홍섭 인제의대 교수팀(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의 차이를 혈액 속 분자 특성을 통해 밝혀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SCIE급 학술지 [Journal of Pharma... 궤양성 대장염·크론병…"모든 것 알려드립니다" H. 파일로리 제균 치료에 테고프라잔 기반 요법 '효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파일로리) 제균치료에 칼륨경쟁적위산분비 억제제(성분명 :테고프라잔) 기반 제균 요법이 효과적이라는 메타분석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기존 3제 요법에 비스무스 약제를 추가한 변형 4제 요법을 적용하면 H. 파일로리 제균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준형...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1차약제로 '비스무스' 적절 AI로 대장암 간전이 예후·생존율 정밀 예측 전이된 간암 환자의 예후와 생존율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을까. 최승준 가천의대 교수팀(길병원 영상의학과)이 AI 기반 기계 학습 '라디오믹스 모델'을 활용해 대장암 간전이(colorectal liver metastases·CRLM) 환자의 치료 반응과 생존율...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확대 저조가 요양기관 탓?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전송대행기관인 보험개발원의 '실손24' 프로그램을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이 10% 정도만 이용하는 것에 대해 보험업계가 요양기관의 참여저조인 것처럼 호도하자 보건의약단체가 발끈하고 나섰다.보건의약단체는 금융위원회가 인정하고 의약계가 현재 자율적으로 사용... 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시작됐지만 병원들은 '시큰둥' 더보기 접기 전체기사
많이 본 뉴스 1국회-의협-대전협, 대통령 탄핵 선고 하루 전 '의료정상화' 토론 2'휴학 반려 위법'이라는 의대생 주장에…교육부 답변은? 3"의협, 의대생·전공의 뒤에 숨은 것 아니다" 4의사 추계위법, 최상목 부총리 탄핵 소추안과 같이? 5정부 비급여 관리대책 마이웨이, 의료계 "법적 대응도 검토" 6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 결정…의료 정책 행방은? 7경남의사회 "전공의·의대생 겁박? 정부는 순리·상식 지켜라"
기고·칼럼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의 전제조건은? 전공의와 의대생의 복귀와 관련하여 정부와 의료계 안팎에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대정원을 증원 전으로 동결하고 이후 추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자는...
#신간안내 난임과 유산을 경험한 사람을 위한 책 난임과 유산, 흔들리는 순간에 필요한 건 막연한 위로가 아니라 확실한 지침입니다상실의 아픔을 마주한 이들을 위한 의학적 진실과 마음챙김의 균형.부모가 되는 길은 누구에게나 열린 것...
알림 의협신문 창간 58주년 기념 이벤트 당첨자 발표 2024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결과 보고 2025년도 의료정책연구원 정책연구과제 연구자 공모 대의원총회 서면결의 결과 공고 2024년도 대의원회총회 서면결의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