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항소에도…법원, 리도카인 사용 한의사 '유죄' 서울남부지법, 17일 리도카인 사용 한의사 2심 선고한의사 피고인 재판장 불참…재판부 "항소 기각"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주사액을 봉침액에 혼합해 사용한 한의사가 법원의 '유죄' 판결에 불복, 항소를 제기했지만 기각당했다.서울남부지방법원은 17일 오후 2시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 대한 2심 재판을 열고 항소 기각을 ... "한방 불법의료행위로부터 국민 지킨 판결 환영" 전문약 투여한 한의사 유죄 결정적 법리는?
"의평원 특정직역 치우쳐" 교육부, 인증평가 무력화 강행 예고 17일 입장문 내어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 규정 개정 당위성 강조"의평원 의대증원 취소·수정 요구, 인정기관 책무성과 무관" 주장 교육부의료계의 반발에도, 교육부가 의과대학 인증평가 불인증 대학에 대한 처분 유예 와 인정기관 공백시 기존 평가·인증 유효기간 연장 등을 골자로 하는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 이른바 의평원 무력화 입법의 강행을 예고했다. 의과대학 평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지켜달라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요구에 ... 의평원 "평가·인증 무력화 시행령 헌법 위배"
기자수첩 윤석열이, 한덕수가 뭉크 전시회를 가야했던 이유 뭉크의 '절규'. 세계적인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전시가 한국에 상륙했다. 말로만 들었던 유명작을 보겠다며 전시회장을 찾았다. 가장 오랜 시간 시선이 머물렀던 곳. 그...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일정 제27차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추계학술대- 평점: 6점 - 날짜: 2024-10-19- 장소: 호텔인터불고대구 본관2층 컨벤션... 전공의 연수강좌-이비인후과- 평점: 2점 - 날짜: 2024-10-19- 장소: 대한의사협회 지하1층 대강당 (온라인) 2024년 대한세포병리학회 제- 평점: 3점 - 날짜: 2024-10-19- 장소: 온라인 줌 웨비나 2024년 제5회 두경부 연구 포럼- 평점: 4점 - 날짜: 2024-10-19- 장소: 수원컨벤션센터 2층회의실(204...
'응급실 뺑뺑이' 강조하던 尹, 상황실 방치? 예산 96% 깎아 정부가 의대 증원 이유로 매번 언급하는 '응급실 뺑뺑이' 해결. 정작 전원 조정 체계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중앙응급의료 상황실 노후 장비 교체를 위한 예산은 요구액의 3.6%만을 반영한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추... '응급실 대란' 해소한다더니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 종료
의사 국시 10명 중 9명은 안 본다...불과 310명만 접수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의료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사 시험 접수 역시 1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배현주 한국보건의... 복지부 국감인데? 휴학 인정 교육부 질타 맹공
"서울시한의사회, 한의사 무면허 의료행위 선동 중단하라" 서울시한의사회에서 최근 한의사에게 미용의료기기 사용법을 교육시키고 전문의약품도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의료체계 근간을 해치고 있어 대한의사협회가 이를 저지하고 나섰다.서울시한의사회는 피부미용센터를 개설, 지난 4월부터 한의사 대상 피부미용 시술을 가르치고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한의사 항소에도…법원, 리도카인 사용 한의사 '유죄' "의대 증원 2000명 합리적 범위" 주영수 NMC 원장의 소신?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의대 증원 2000명은 합리적일 수 있는 범위이자 수준"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영수 원장에 "(2000명 의대 증원이) 말도 안 되는 증원 수치이냐, 저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전공의 비율 27% 병원도 내년 공백 메꾸려면 '209억 필요' 강원·경북의대 학생·학부모, 교수 연합시위 나선 까닭은...? 강원·경북의대 교수와 학생, 학부모들이 의학교육 현장 실태 조사를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정부의 반헌법적인 불법행위를 직접 고발하고 나섰다.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2025년도 의대 증원 정책 취소도 요구했다. 경북·강원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학생 비상대책위원회, 학부모 비상대책위... 전공의 비율 27% 병원도 내년 공백 메꾸려면 '209억 필요' "의사 수 추계 연구 '자의적 왜곡' 멈춰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가 의사 수 추계 연구를 자의적으로 왜곡하지 말라며 정부에 자중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사 수 추계 연구는 과학적 분석과 사회적 합의를 거쳐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는 17일 '의사 수 추... 의사 증원 정부 자료 연구한 교수, 의료계 주도 연구에도? 전공의 비율 27% 병원도 내년 공백 메꾸려면 '209억 필요'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암센터가 의료대란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했다. 전공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선 상당한 규모의 예산이 필요한데, 상급종합병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문제도 함께 짚었다.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에... 조 장관, 병원 구조전환 전공의 자리 빼앗는 것 아니라지만 조 장관, 병원 구조전환 전공의 자리 빼앗는 것 아니라지만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전공의 자리를 축소하거나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의 기회를 줄이는 일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다.지난 10일 정부와 서울의대 비대위가 진행한 의료개혁 토론회에 대해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를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 시민단체 "의료사태 '시화호 협의체' 해결방식 제안" 국립중앙의료원 신축 부실 우려...공사비 단가 겨우? 국립중앙의료원이 추진 중인 방산동 미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사업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가 제기됐다. 공사비 단가가 너무 낮다는 이유에서다. 본원의 병상 규모를 526개로 정한 데 대해서도 필수의료의 중앙센터로서 역할을 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7... '유감에 유감' 주영수 NMC 원장, 소속 전문의 공개 저격 논란 '달빛어린이병원'…지정 반납 고민하는 병원 많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회원 병원 37곳이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과 관련 저수가 개선과 국고 보조금 지급을 촉구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취지는 응급실에서 경증 환자의 진료를 분산, 응급실 진료 효율을 높이고 보험재정 절감을 절감하는데 있지만, 상급종합병원 소아 ... "지역 소아 응급의료 공백 현실화…핀셋 지원 절실" 내시경 재처리에 일회용 소독액 자리잡을까 국내 내시경검사가 연평균 2000만건에 이르면서 검사 과정에서 초래될 수 있는 교차감염 위험을 사전에 막는 일회용 소독제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낮은 소독 수가에서 기인한 경제적 요인과 인식 부족으로 인해 내시경 재처리 과정에서 다회용 세척이 주종을 이뤘다. 의료기관으... 치료내시경 진전 어디까지…'KSGE Days' 성황 의평원 "평가·인증 무력화 시행령 헌법 위배" 의학교육 평가·인증 업무를 무력화 하는 교육부의 '고등교육기관의 평가·인증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교육부 개정안)은 국가의 책임인 대학 자율성 보장과 보건위생 보호를 규정한 헌법과 법률에 반한다는 비판이 나왔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은 ... 의평원, 의학교육 평가인증 무력화 교육부 시도 '철회' 요구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에 '김건희 목걸이' 등장? 자생한방병원이 첩약 급여 시범사업 등 정부 정책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거듭 제기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 비서관의 장인인 신준식 이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과 자동차보험 기준 마련에서 유리한 조건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자생한방병원은 지... "의료사태 뒷수습에 건보재정 콸콸, 이게 괜찮다고?" 국회 질타 의협, 경찰에 "유감"…상해 전공의 법적 지원 나선다 최근 전공의들이 대통령실 앞에서 의대정원 증원 항의 시위를 벌이다 상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하자 대한의사협회가 경찰에 "유감"을 표시하며 피해자 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의협은 "의대증원 항의 시위를 벌이던 전공의가 경찰에 폭행을 당하고 상해까지 입은 것으로 알려진 사건에 심각한 유감을... 의대증원 항의 집회 중 충돌, 전공의 등 부상 의평원, 의학교육 평가인증 무력화 교육부 시도 '철회' 요구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이 의학교육 평가·인증 업무를 무력화 하는 교육부의 시행령 개정안에 "의학교육의 질을 저하하고,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교육의 자주성과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며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의평원은 16일 오후 4시 서울대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지난 ... 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시행령…국민 원성 '폭발' 의협, 정치평론가 유재일 '대외협력이사'로 영입 대한의사협회가 정치평론가이면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일 씨를 전격 영입했다. 앞으로 '대외협력이사'로서 의협의 영향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의협은 15일 열린 제23차 상임이사회에서 권세광 연세본사랑병원 병원장을 의무이사로, 유재일 ANA컴퍼니 전략기획본부장을 대외협... "범의료계 투쟁 이제 시작"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의료사태 뒷수습에 건보재정 콸콸, 이게 괜찮다고?" 국회 질타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의료사태 뒷수습과 의료개혁 추진에 건강보험 재정이 과하게 투입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문제없다"고 답했다가, 국회의 맹렬한 질타를 받았다.정부는 국민들의 호주머니 돈으로 조성된 건강보험재정을 곶감 빼먹듯 하고, 재정 운영의 책임자인 공단은 이를 방관하다... '의대 2천명 증원' 심평원장 "(교육) 불가하다"...공단 이사장은? 더보기 접기 전체기사
많이 본 뉴스 1의평원, 의학교육평가 무력화 시행령 입장 밝힌다 2교육부, 의대 탄압 반발…의대 교수→국립대 교수 불 번졌다 3'의대 2천명 증원' 심평원장 "(교육) 불가하다"...공단 이사장은? 4한의사 항소에도…법원, 리도카인 사용 한의사 '유죄' 5교육부 '의평원 무력화' 시행령…국민 원성 '폭발' 6대통령실 앞 1인시위 김창민 의대생 "교육부 장관 사과하라" 7블랙리스트 작성 사직 전공의 구속
사람과 사람들 동정 엄상수 인제의대 교수, 대한위암학회 '우수 구연상' 동정 박언휘 원장, 1억 4000만원 상당 독감백신 기부 동정 박일중 가톨릭의대 교수, 만화 '수부외과' 감수
기고·칼럼 대한민국 의료 정책은 후진국 의대 만들기 정책인가? 한국에서 의대 교수를 하다가 고국을 떠나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미국에서 정착하기까지 험난한 과정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직장이 있는 고국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한국에서는...
#신간안내 [Task Oriented Gait Training](과제 지향 보행 훈련) 이양수 경북의대 교수(경북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세계적인 의학·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에서 [Task Oriented Gai...
알림 2024년도 임시대의원총회 결과 보고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부의설명자료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공고 [구인 구직 게시판] 오픈 이벤트 당첨자 발표 「대한의사협회 제41차 종합학술대회 Main 주제 공모전」 개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