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 활동불내성 질환' 주제 우수한 강의 펼쳐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3년차 안주원 전공의가 17일부터 3일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공의 명강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공의 명강사'는 능력 있는 전공의에게 미래 교육자로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정의학회가 마련한 세션으로 우수한 강의를 펼친 전공의에게 '전공의 명강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주원 전공의는 이번에 개최된 춘계학술대회 전공의 명강사 세션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의 새로운 개념인 '전신성 활동 불내성 질환'을 주제로 강의를 펼쳐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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