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은 인근 개원가에 수술방을 개방, 지역 개원가의 진료질 향상과 골반경 수술의 저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개인 병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내외 의사들의 연수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술기를 전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엘, 에스병원은 첨단 정보화사회에 걸맞게 인터넷을 이용, 수술 장면과 각종 세미나를 동영상으로 중계하는 가상의료서비스, 의료기기 쇼핑몰 서비스, 의료전자 신문 서비스 등 의료포탈서비스(www.moise.co.kr)를 구축, 정보화 사회를 열어가고 있다.
서정호 원장과 하진완, 이지영, 박선영 산부인과장이 부인과내시경 수술센터를, 불임센터를 은대숙 소장과 김지영 산부인과장이 맡고 있다.
엘, 에스병원은 5월 28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아틀란타 부인과내시경수술센터 의료진을 초청, 제1차 골반경 심포지엄을 연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