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원주 이전 ...수진자 자격 조회만 '가능'
요양기관 정보마당 등 홈페이지·고객센터 업무 중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설 연휴 기간에 서울시 마포센터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이전 기간 동안에는 건보공단의 업무가 중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 홈페이지·요양기관 정보마당·건강검진기관포털·노인장기요양보험포털·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EDI서비스·자료공유서비스 등의 홈페이지 전체 업무가 중단된다.
또 자격·부과·4대 사회보험 통합징수 전체업무와 통합급여 업무, 건강검진청구시스템 전체 업무 역시 이용할 수 없다. 고객센터 전체업무와 지사전화 통화도 불가능하다.
다만, 데이터센터 이전 기간 중에 진료를 받기 위해 병·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요양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진자 자격조회 서비스'는 정상 가동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보공단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이전을 위해서는 전산서비스의 장기간 중단이 불가피하다"며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연휴 기간을 이용해 이전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강원도 원주에 지하 2층·지상 27층 연면적 6만 7511㎡의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했으며, 최근까지 1400여명의 직원들이 이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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