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醫大 교수 醫爭鬪 기금…기초·임상교수 전원 동참

경희醫大 교수 醫爭鬪 기금…기초·임상교수 전원 동참

  • 오윤수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0.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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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醫大 전체 교수진이 잘못된 의료정책을 바로 잡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경희醫大 기초 및 임상교수 전원은 1인당 10만원씩 의쟁투 기금을 모아 16일 김재정(金在正) 의협 의권쟁취투쟁위원장에게 성금 1,450만원을 전달했다.

경희의대 임상교수협의회 허충림(許忠霖·피부과)교수는 “어려움에 처한 동료와 제자를 돕기 위해 모금에 동참했다”며 “잘못된 의료정책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학생 교육 등을 통해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16일 기금 전달식에는 許교수를 비롯, 윤해영(尹海榮·서울 성북구의사회장·경희의대동문회장)·서윤석(徐允錫·경희의대 1회·서울 서초구의사회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허교수가 김위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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