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業협력회의 지지부진

分業협력회의 지지부진

  • 김영식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0.05.04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약분업과 관련된 제반 문제점을 지역내 의·약 관련기관 및 단체 간에 협의에 의해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여건조성을 위해 구성키로 한 지역별 의약분업협력회의가 4월25일 현재 93.2%의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의료기관과 약국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의약분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각종 의·약정보 제공 및 홍보 등 국민불편을 최소화시킨다는 차원에서 당초 지역별 의약분업협력회의는 3월말까지 구성을 완료할 방침이었으나 계획 1개월이 지났는데도 93.2%에 그침으로써 활동을 못하고 있다.

25일 현재 전국 16개 시·도에서 구성을 완료한 시·도는 대구·광주·대전·울산·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도 등이며 서울·부산·인천·경북·경남·제주도 등이 아직 구성이 안된 상태이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