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업그레이드 지연 사과

데이터업그레이드 지연 사과

  • 이석영 기자 dekard@kma.org
  • 승인 2000.05.09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자차트 '의사랑' 개발업체인 메디다스는 최근 발생한 수가 데이터 업그레이드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사용자측에 전달했다.
업그레이드, A/S등에 일부 사용자들의 불만이 높다는 지적(본보 8일자 보도)과 관련해 메디다스는 서비스 인원을 대폭 보강하는 등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다스는 최근 '의사랑 사용자 모임'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수약가 데이터 변경 일정을 미리 공지하고 기일을 지키며 서비스 불만족 접수를 위한 전자메일 계정과 핫라인 전화 개설로 24시간 접수 체제 마련, 조치 결과 24시간내 통보 6명의 개발 인력 보강 서비스 지원 강화 위해 대리점과 본사에 50명의 인원 추가 배치 미소콜 센터 서비스에 상주 근무자를 10명에서 15명으로 증원 충분한 테스트를 안정적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제공 등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