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통증학회 20일 매헌 윤봉길 기념관서 온라인 학술대회
'경막외 시술 시 발생하는 합병증과 처치'·'통증 원인과 치료' 주제

이재학 허리나은병원 대표원장은 20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로에 있는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열린 제31차 대한신경통증학회에서 '자율신경계의 신체 보호기능과 통증 연관성(Autonomic Nervous System in Body Protection and Pain)' 주제 강의를 통해 자율신경계와 '자율신경 실조증(autonomic dysfunction)'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율신경 실조증은 자율신경계와 관계되는 교감·부교감 신경계의 조절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 자율신경계 이상 시, 심혈관·호흡·소화·비뇨기· 생식기 등에 모두 영향을 줄 수 있다. 무한증, 기립성 저혈압, 발기부전, 배변, 실신, 동공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의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재학 대표원장(대한신경통증학회 보험이사)은 "자율신경계에 대한 이해는 환자의 건강관리와 치료에 있어 기초적이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경막외 시술 시 발생하는 합병증과 처치'·'통증의 다양한 원인과 적절한 치료' 등을 주제로 신경분야 진료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통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학술대회에는 김영수 명예회장·박관호 회장·이일우 대한신경과학회장 등이 참석, 회원들을 격려했다.
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박관호·중앙보훈병원)는 대학교수는 물론 개원가 의사들이 신경이상에서 오는 각종 통증의 원인과 병태생리, 진단과 치료법 등을 연구하는 전문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