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한림의대 교수(강동성심병원 신경과)가 최근 열린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이 상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에서 신경계 중환자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경과학 발전과 지평 확대를 위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되는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는 신경학의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박수현 교수는 '중환자실 내 미량영양소 보충의 효능'을 주제로 중환자실 내 영양 지원 팀의 중요성과 영양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수현 교수는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국제 간사로 활동하며 미국중환자학회 국제 학술지, 영국의학저널그룹이 출판하는 <국제 뇌졸중 저널>, 유럽 신경학 아카데미의 <유럽 신경학 저널> 등 SCI 학술지에 뇌혈관질환 관련 연구를 다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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