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흡입제형 기도표적치료제 신약 개발 추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흡입제형 기도표적치료제 신약 개발 추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05.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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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 등 협약

<span class='searchWord'>한국유나이티드제약</span>과 유엔에스바이오는 4월 월30일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 등과 통합 기도표적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고명환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이용철 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장, 강원호 <span class='searchWord'>한국유나이티드제약</span> 및 유엔에스바이오 대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엔에스바이오는 4월 월30일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 등과 통합 기도표적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고명환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이용철 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장, 강원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및 유엔에스바이오 대표.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엔에스바이오는 4월 30일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 등과 통합 기도표적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연·병 전문기술과 네트워크가 결합돼 호흡기 질환 약물 분야에서의 혁신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연구개발 인프라 고도화 등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현재 전북대병원과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는 정밀의료 기반 난치성 호흡기계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중 이미 확보된 후보물질을 흡입기를 활용해 고효율 기도표적치료제 흡입제형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흡입기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 중인 흡입 디바이스 플랫폼을 활용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국내 순수 기술로 흡입 디바이스, 초정밀 파우더 충전기, 무인자동조립 시스템 개발을 마쳤으며, 세종시에 완공된 흡입 치료제 생산 공장은 KGMP 인증을 받았다.

흡입기 활용 호흡기 치료제는 경구제나 주사제와 달리 폐 부위에 직접 약물이 닿는 방식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낮춰 호흡기 질환 치료에 최적화된 약제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대병원·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 등이 연구 중인 난치성 호흡기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흡입 디바이스 플랫폼에 접목시켜 다양한 흡입제형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유엔에스바이오는 전북대병원 및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와 함께 제품에 대한 사용적합성 분석 및 임상연구 등을 통한 개선안 제안과 국내외 공동연구 프로젝트, 기술 분야 연구를 위한 상호협력 등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원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겸 유엔에스바이오 대표와 고명환 전북대 의생명연구원장, 이용철 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호 대표는 "최첨단 기술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갖춘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전북대 기도표적치료제개발연구소와 함께 협업을 하게 돼 기쁘다"라면서 "혁신적 후보 물질에 우리 회사가 보유한 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 약물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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