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개원의 연수강좌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4.09.10 17:39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소화기계 질환' 최신 지견 공유…지역 병·의원 역량 강화

<span class='searchWord'>에이치플러스</span> 양지병원은 소화기계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원내원 개념의 소화기계 질환 전담 부속병원(H+ 소화기병원)을 개원했다. 5일 열린 지역사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는 '소화기계 질환'을 다뤘다. ⓒ의협신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소화기계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원내원 개념의 소화기계 질환 전담 부속병원(H+ 소화기병원)을 개원했다. 5일 열린 지역사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는 '소화기계 질환'을 다뤘다. ⓒ의협신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5일 '소화기계 질환'을 주제로 지역사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를 열었다. 

40여명의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연수강좌는 홍성표 H+ 소화기병원 명예원장이 좌장을, 정휘수 수련교육실장(가정의학과) 사회를 맡은 가운데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췌담도암, 놓치지 않는 노하우(도민영) ▲비알코올성 간질환의 최신 지견(이성훈) ▲위 이형성(정영주) 등 소화기내과 의료진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국민건강보험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20만명이던 소화불량 환자는 2022년 144만명으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전체 입원환자 중 소화기계 질환은 11.3%에 달해 손상환자와 암환자에 이어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비율이 높다. 연간 췌장암 발생자는 약 8500명으로 전체 암 중 여덟 번째다. 담도암 발생자도 췌장암 다음으로 높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의료대란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의료공백 극복과 지역 병·의원 역량 강화 및 진료 협력 증진, 최신 의학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이번 강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소화기계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원내원 개념의 소화기계 질환 전담 부속병원(H+ 소화기병원)을 개원했다. H+ 소화기병원은 치료내시경을 중심으로 식도·위·대장·간·췌담도 등 소화기 질환 진단과 치료를 전담해 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3회 연속 위암·대장암 적정성평가 1등급을 획득했다. 연간 500건 이상의 치료내시경과 연간 3만건 이상 위·대장 내시경을 시행하면서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으로부터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도 받았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