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아동병원협회→'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대한아동병원협회→'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10.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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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목명 사용 바람직…붕괴된 소아의료체계 바로 세우는데 주력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 "11월 16일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서 공식 발표"

최용재 대한<span class='searchWord'>아동병원</span>협회장
최용재 대한아동병원협회장

대한아동병원협회가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대한아동병원협회 회원병원 대표 원장과 근무 의사들은 소아청소년 전문의로서 소아청소년 질환을 다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전문과목명이 소아청소년의학과로 돼 있는 만큼 협회 명칭을 변경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로 변경을 결정했다"라면서 "소아청소년의학 전문단체로서 정체성을 더욱 견고히 하고 소아의료체계 붕괴 시대에 살고 있는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아동병원협회는 지난 2017년 4월 6일 창립 이후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증진에 관련된 보건의료 정책의 어젠다를 설정하고 정부와 국민, 환자 및 환자 보호자들과 함께 소아청소년 발달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 

최용재 아동병원협회장(경기 의정부·튼튼어린이병원장)은 "협회 산하 회원병원 120여곳은 코로나19 사태 때 국가 재난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는가하면 음지든 양지든 가리지 않고 오로지 소아청소년 건강 증진에만 매진해 왔다"라면서 "앞으로도 소아청소년병원의 모습은 변함없이 발전을 지향하겠다. 국회와 정부, 국민도 붕괴된 소아의료체계를 바로 세우는데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와 함께 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용재 회장은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로의 명칭 변경을 계기로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화된 소아청소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회원병원이 소아청소년 진료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협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소아청소년 건강 정책 마련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붕괴된 소아의료체계가 회생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아동병원협회의 명칭 변경은 11월 16일 열리는 추계 학술대회에서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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