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복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2026년도 회장에 선임됐다.
지난 1989년 창립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만 9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의약학, 이학, 농수산학 분야를 아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 분야의 최대 학회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과 함께 해마다 동계학술대회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및 국제학술대회를 이어어고 있으며, 소식지와 함께 국제학술지로 <Molecules and Cells>을 발간하고 있다.
이승복 교수는 "우리 학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는 요구를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외적으로는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가 가능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고, 내적으로는 학문적 다양성을 배가시키면서도 회원 결집력 제고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승복 교수는 최도일 현 회장(서울대)과 2025년도 정선주 회장(단국대)의 뒤를 이어 2026년 1월부터 1년 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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