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바이오·부산대병원, 인공지능 기술 임상연구 '협력'

딥바이오·부산대병원, 인공지능 기술 임상연구 '협력'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4.12.0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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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예후 예측·치료 방향 결정 보조 AI 기술 개발·유효성 검증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사진 왼쪽)와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11월 21일 AI 기반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협신문
김선우 딥바이오 대표(사진 왼쪽)와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11월 21일 AI 기반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협신문

딥바이오 부산대학교병원은 지난 11월 21일 인공지능(AI) 기반 임상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암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암 환자 진단·예후 예측 및 치료 방향 결정을 보조하는 AI 기반 기술 개발 및 유효성 검증 ▲AI 기술 제품화 및 임상 현장 확대 적용 등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암 환자에게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 국내 AI 의료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대병원은 다학제 치료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정밀 의료를 통해 부산지역 암 환자 진료에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임상 현장에 접목, 암 진단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딥바이오는 2015년 설립한 디지털 병리 분야 AI 개발 전문기업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암 진단 솔루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Prostate)'를 개발했다. DeepDx Prostate는 조직 검사를 통해 얻은 고해상도 영상을 분석, 실제 암 병변 부위를 식별·분할하며, 글리슨 패턴에 따른 종합적인 분류를 통해 정확한 종양 위치를 파악하고, 진단·예후·치료 계획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국내 AI 암 진단 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2년 디지털 병리 세계 10대 기업으로 선정,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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