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화 시인, 한국의사시인회 새 회장 선임

서화 시인, 한국의사시인회 새 회장 선임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4.12.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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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시인회는 11월 30일 인사동 여자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서화 시인, 총무에 박권수 시인(대전·나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의사시인회는 11월 30일 인사동 여자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서화 시인(왼쪽 세 번째), 총무에 박권수 시인(대전·나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오른쪽 끝)을 각각 선임했다.

한국의사시인회 새 회장에 서화 시인(서종호·부천시민의원)이 선임됐다. 

의사시인회는 11월 30일 인사동 여자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서화 시인, 총무에 박권수 시인(대전·나라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서화 시인은 "경험과 역량이 부족하지만 선배 의사시인들의 조언을 얻으며 한국의사시인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세영(김영철) 시인은 '나의 우주시와 디카시'를 주제로 그의 l시론(詩論)과 시상(詩象)에 대해 강연했다. 

이와 함께 김정곤 시인(울산·정원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기범 시인(대전·테크노성모외과의원)이 의사시인회에 새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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