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에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당선

새 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에 ‘최정섭 광주시의사회장’ 당선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25.01.12 12:24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정섭 신임 협의회장 “의협, 의대증원·의료악법 저지에 적극 협조”

지난 11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전국광역시도의사회협의회장협의회 회의 모습 ⓒ의협신문
지난 11일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전국광역시도의사회협의회장협의회 회의 모습 ⓒ의협신문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의 의협회장 당선으로 공석이 되었던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에 최정섭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최정섭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은 대한의사협회를 적극 도와 의대증원과 의료악법 저지 등 산재한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새 협의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시도의사회장들은 만장일치로 최정섭 광주광역시의사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최정섭 신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광주광역시의사회장)ⓒ의협신문
최정섭 신임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광주광역시의사회장)ⓒ의협신문

최정섭 신임 협의회장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님들이 저를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의료계를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임 김택우 의협회장의 회무 추진에 협조와 견제를 통해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협의회장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소신있게 전공의, 의대생이 복귀할 명분을 주어, 지난 1년 동안 의료대란 사태로 지친 국민이 피로감에서 벗어나고 삼류로 전락한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세계 일류로 다시 복귀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의대정원 문제는 원점으로 되돌려 재논의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2025년 의대입시가 마무리단계인 만큼 정부는 내년도 의대교육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내놓아야 하며, 2026년 정원부터는 기존 정원(3,058명)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도의사회장들과 의협, 의협 대의원회의 중지를 모아 현재 산재한 의사면허 박탈법, 건보공단 특사경법, 문신사법 등 의료악법들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앞으로 회무 추진에 시도의사회장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히면 협조를 당부했다. 

김택우 의협회장은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가 의료계 난국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면서 “강원도의사회장과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으로 일할 당시, 지역의 의견이 의협 회무에 잘 반영되지 않는 문제들에 고민했었는데 의협회장으로서 이런 문제를 수정·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