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인도네시아 의대·RSCM병원 '악수'

서울대병원·인도네시아 의대·RSCM병원 '악수'

  • 송성철 기자 medicalnews@hanmail.net
  • 승인 2025.02.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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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 분야 협력…5년 간 공동 연구·교육 프로그램 진행
학생·의료진 교환, 공동 연구·연수 통해 양국 의료 발전 기여

AOI 체결식.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 Agus Rizal A.H. Hamid 교육 담당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Ari Fahrial Syam 학장(세 번째), 구자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장(네 번째). ⓒ의협신문
AOI 체결식.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 Agus Rizal A.H. Hamid 교육 담당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 Ari Fahrial Syam 학장(세 번째), 구자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장(네 번째). ⓒ의협신문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수련병원인 RSCM(Dr. Cipto Mangunkusumo Hospital)과 세부시행합의(Agreement on Implementation, AOI)를 체결, 공동 연구와 교육을 통해 비뇨의학 분야 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AOI 체결을 계기로 세 기관은 향후 5년간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의료 혁신과 양국 의료 발전에 기여키로 했다. 

합의서 체결에 앞서 세 기관은 의료·학문 분야 국제 협력 강화와 의료 기술·연구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세 기관은 공동 연구·학술 교류·원격 학습·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료진 및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 교육의 질 향상과 신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키로 했다.

세 기관은 먼저 학생·의료진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의학 교육과 훈련을 공유하고, 양국 의료 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비뇨의학 분야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통해 양국의 의료 혁신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서울대병원의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RSCM 병원의 지역적 요구를 반영한 연구를 진행, 글로벌 의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대병원과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RSCM 병원 의료진 상호 연수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의료 시스템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구자현 비뇨의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와 인도네시아대학교 의과대학·RSCM 병원 간 협력 강화를 넘어, 한국과 동남아시아 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도네시아는 자국의 의료 시스템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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