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내수 확대…"두 토끼 잡는다"

글로벌 진출·내수 확대…"두 토끼 잡는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25.02.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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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정기총회…중점 추진 목표 제시
정잭 제안·제도 개선에 주력…회원사 역량 강화 집중 지원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2월 26일 호텔리베라청담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어 ▲글로벌 진출 ▲국제 조화 ▲내수 확대 ▲제도 개선 ▲전문가 양성 등 2025년 중점 추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2월 26일 호텔리베라청담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어 ▲글로벌 진출 ▲국제 조화 ▲내수 확대 ▲제도 개선 ▲전문가 양성 등 2025년 중점 추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수많은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노력이 빛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은 2월 26일 호텔리베라청담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어 ▲글로벌 진출 ▲국제 조화 ▲내수 확대 ▲제도 개선 ▲전문가 양성 등 2025년 중점 추진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먼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인증지원사업 ▲경기도 의료산업 해외진출 사업 ▲K-의료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새로 시작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이미 구축된 거점을 활용해 한국 의료기기 기업의 수출을 활로를 개척하고, 해당 지역 인·허가 취득 지원, 인·허가 설명회, 현지 마케팅·수출 상담회, 국산 장비 데모, 바이어 매칭 등을 진행한다.

이밖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독일, 두바이를 비롯 브라질,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Korea Medica Devices 사이트 운영,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내수 확대를 위한 사업도 본격화한다.

KIMES 전시회를 확대해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산의료기기 데모장비 시연, 의료기기 배상책임보험·생산물책임보험 등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신뢰성 향상에도 힘쓴다.

또 제조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산업기능요원 추천, 공동구매를 확대해 전분류 양허관세 추천, UDI 프린터 사업 등도 계획 중이다.

의료기기 관련 광고를 통한 업계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기 광고자율심의도 더욱 확대한다.

정부부처와 협력해 의료기기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구성된 제도개선위원회, 보험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외규제를 선도하기 위해 식약처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회원사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에 대대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조합의 인력 수급 및 교육 훈련 수요 조사를 더욱 체계화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한다. 

올해는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사업으로 모두 35개 과정에 10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유럽 MDR 인증에 필수인력인 규제준수책임자(PRRC) 양성을 위한 교육을 연 4회 진행한다.

또 전문성 강화를 위해 헬스데이터 유통 플랫폼 개발, 인공달팽이관장치 개발·사업화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주력한다.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확대, 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한 국내외 사업교류·활성화 지원에도 나선다. 

국산 의료기기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조합 온라인 매체 '메디칼 디바이스'를 창간한다. 정책 관련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의료기기 분야 각계 각층 전문가 칼럼으로 구성해 의료기기 제조기업을 대변하는 매체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영규 이사장은 "의료기기 제조산업은 그동안 수많은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해 왔고, 앞으로도 해낼 것"이라며 "조합도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노력이 빛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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