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전학회, 24일 심부전 주간 선포식…'심봤다 심부전 TV' 개설
전국 14곳 의료기관서 시민강좌 진행…"건강한 심장관리 방법 소개"
"숨이 차다? 심부전일 수 있습니다!"
대한심부전학회에서는 오는 3월 24일부터 일주일 동안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 행사를 연다.
심부전은 일반적인 암보다도 예후가 나쁘며 입원환자 중 1년 사망률이 10%에 이르고, 60세 이상에서는 일반인구 18명당 1명일 정도의 매우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심부전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가 높지 않다는 점은 매우 심각하다.
올해 심부전 주간에는 ▲심부전 주간 선포식 및 홍보대사 위촉 ▲심봤다 심부전TV(유튜브) 개설 ▲심부전에 대한 최선의 치료와 예후 향상을 위한 심부전 중증도 제고 및 심부전 전문가 설문조사 ▲심부전 주간 시민강좌 등이 진행된다. 2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는 심부전 주간(Heart Failure Awareness Week) 선포식도 열린다.
'심봤다 심부전 TV'는 기존의 의료진을 위한 컨텐츠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심부전에 대해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설되는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
심부전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풀어주고, 심부전의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심부전 주간 키 메시지가 '숨이 차다? 심부전일 수 있습니다!'인 만큼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심부전 주간에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시민강좌는 대한심부전학회와 14개 의료기관이 함께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심장을 위한 관리와 치료의 예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각 병원별 강좌 정보는 심부전학회 홈페이지(https://www.ksh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심부전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