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高醫의학상 수상자로 국립보건원 이준상(李駿商·연구업적부문·26회)원장과 고려大 유전병연구소 박선화(朴善華·연구계획부문·39회)소장이 각각 선정됐다. 李원장은 `의료법학사전'을 출간한 공로로, 朴소장은 논문 `간질유발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굴 및 특성규명'을 발표한 공로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8일 오후7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고려醫大교우회(회장 김재정/金在正)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高醫의학상은 고려醫大교우회가 교우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연구성과를 알리기 위해 1999년 제정, 첫 시상식을 가졌으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연구지원금 500만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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